선운산(禪雲山)을 등산하고 나 후기를 남깁니다. 선운산은 블랙야크 100대 명산이며 산림청 100대명산이기도 한 한국의 명산입니다.
사실 내가 사는 부산에서는 몇번을 계획했다가 도 산행 실행을 하지 못한 산인데 토요일 용기를 내어 무사히 등산하고 돌아왔습니다.
산에대해서는 언제나 무사히 돌아 온것만큼 더 감사할 일이 없는 것입니다.
선운산(禪雲山)은 도솔산이라고 부르며 개산사로 그 유명한 선운사가 있습니다.선운산 정상석이있는 수리봉 에서 정상석사진과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찍고 하산해서는 선운사에 참배도 했습니다.
가을이면 꽃무릇이 유명한 선운사이지만 계절이 늦어서인지 아직 꽃대를 올린 꽃이 없으며 여름곷 백일홍이 만발하고 있습니다.
선운산(禪雲山)을 대충 알아보면 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해발 336m의 산으로서 1979년 12월 27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이 산을 오르면서 계곡의 수림이 풍부하고 단풍나무가 우거진 산으로서 단풍이 드는 계절에 오면 참 예쁜 산일것으로 추측됩니다.
앞에서 언급 했듯이 선운산(禪雲山)이 도솔산이라고도 불리는 이유를 한자로 풀이하면 앞의 두글자 선운은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며, 뒤 글자 도솔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이라는 뜻의 불교적인 한자어라고 합니다.
선운산은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릴만큼 명승지이며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기암 괴석이 봉우리를 이루어 멋진 경관이고 숲이 울창한 나엽목으로 가을이 예쁘며 천년 고찰 선운사를 품어 더욱 유명해진 것입니다.
선운산은 그리 힘든 산은 아니며 일반 트레킹하는 정도의 산으로서 총 거리 약 5Km정도를 2시간 좀 더걸린것 같습니다.
등산 난이도 등급을 ㅁ말 할 필요도 없으며 간단한 동네 산 정도로 볼 수있습니다.
수리봉에서 BAC100대명산 인증샷 직는 분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즐거운 등산을 마치고 부산까지 돌아왓습니다.
부산사람으로 자주 접하는 양산 통도사가 있는 영축산이나 범어사가 있는 금정산에 비견 해 볼때 100대명산으로 지정된 선운산은 나의 주관적 관점으로 영축산과 통도사도 100대 명산에 포함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전라북도 고창군 선운사에 얽힌 이야기
창건에 얽힌 두 가지 이야기
선운사(禪雲寺)는 전북 고창군 도솔산에 자리한 천년고찰로, 창건에 관해서는 두 가지 설화가 전해옵니다.
✅ 검단선사 창건설 (정설)
백제 위덕왕 24년(577년), 고승 검단선사가 창건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곳은 원래 용이 살던 큰 연못이었는데, 검단스님이 용을 쫓아내고 돌과 숯으로 못을 메워 절터를 마련했습니다. 마침 마을에 눈병이 유행했는데, 못에 숯을 부으면 병이 낫는다는 것을 알고 마을 사람들이 모두 힘을 보태 절을 지었습니다.
또한 검단스님은 이곳에 출몰하던 도적들을 교화하고 소금 굽는 법과 종이 만드는 법을 가르쳐 생계를 돕기도 했습니다. 이에 감사한 마을 사람들이 매년 소금을 바쳤고, 이를 「보은염(報恩鹽)」이라 불렀으며 이 전통이 해방 전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 진흥왕 창건설
신라 진흥왕이 왕위를 버리고 출가한 첫날 밤, 도솔암 아래 진흥굴에서 꿈을 꾸었는데, 바위가 갈라지고 그 사이에서 미륵삼존불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감동받아 이곳에 절(중애사)을 세웠다는 전설입니다. 다만 당시 이곳은 백제 영토였으므로 학술적으로는 검단선사설이 더 신뢰받고 있습니다.
🐉 용과 이무기 이야기
선운사 주변에는 용문굴이라는 굴이 전하는데, 검단스님에게 쫓긴 이무기가 황급히 도망치다 바위를 뚫고 나가 생겼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바위에 뚫린 구멍이 마치 용이 지나간 자국처럼 보여 그 이름이 붙었습니다.
동백꽃에 얽힌 사연
선운사의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제184호)은 겨울에도 붉은 꽃을 피워내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 꽃에 얽힌 슬픈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옛날 먼 곳으로 떠나간 남편을 한 해 또 한 해 기다리던 아내가 마침내 그리워하다 죽었고, 그녀의 넋이 이 나무에 깃들어 추위 속에서도 붉은 꽃으로 피어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노래가 바로 〈선운산가〉로 전해집니다.
🗿 마애석불에 얽힌 비결 이야기
도솔암 절벽에 새겨진 마애여래좌상(보물 제1200호, 높이 5m)은 우리나라 최대의 마애석불인데, 동학농민운동과도 얽힌 이야기가 있습니다. 1892년 동학의 손화중 대접주가 이 불상의 배꼽 부분에 감춰진 비결을 얻어갔다는 전설이 전해옵니다.
💎 지장보살상의 귀환 이야기
금동지장보살좌상(보물 제279호)은 일제강점기 때 도난당해 일본으로 넘어갔으나, 불상을 가진 사람에게 지장보살이 꿈에 나타나 「도솔산으로 돌려보내라」 하고 계시했고, 불상 주인이 가세가 기울고 병까지 드는 등 이상한 일이 계속되자 마침내 이를 고창경찰서에 신고, 도난 2년 만인 1938년 고창으로 돌아왔다는 영험한 이야기가 전합니다.
📌 함께 전하는 이야기들
- 고려시대에는 《삼국유사》를 쓴 일연스님이 이곳에 머물며 학문을 닦았습니다.
- 조선후기에는 선운사가 크게 번창해 89개의 암자와 189채의 요사가 산중에 흩어져 있었으나, 정유재란 때 대부분 불타고 다시 중창되었습니다.
- 조선의 대문호 서정주 시인은 이곳에 시비를 세워 「선운사동구」를 남겼고, 추사 김정희가 쓴 백파대사사적비도 전해집니다.
선운산 핵심 요약
| 이야기 | 주요 내용 |
|---|---|
| 창건 | 검단선사, 용연못 메우고 절 세움 / 진흥왕 꿈 설화 |
| 보은염 | 도적 교화·소금 제조법 전수 → 매년 소금으로 은혜 갚음 |
| 동백꽃 | 남편 기다리다 죽은 아내의 넋이 꽃으로 피어남 |
| 마애불 비결 | 동학 손화중이 불상 배꼽에서 비법 얻어감 |
| 지장보살 귀환 | 도난당했으나 꿈의 계시로 고창으로 돌아옴 |

선운사의 유명 소나무 장사송(長沙松).
선운사 뒤편 도솔암으로 올라가는 길 진흥굴 바로 앞에 있는 천연기념물 소나무입니다정확한 주소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산97입니다.
천연기념물 354호인 소나무가 장사송이 된것은 이곳의 옛 지명이 장사현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고합니다.
혹은 신라 진흥왕이 이곳에서 수도했다고 해서 진흥송이라고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354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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