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쇠말뚝-혈침: 한국인의 기상과 일제의 만행
지리산 천왕봉의 글귀와 법계사의 쇠말뚝 지리산 등산로 중산리 코스로 오르면 로타리 휴게소를 지나 곧 만나는 법계사 입구에 전시한 쇠말뚝을 자세히 보는 분은 별로 없습니다. 지리산 천왕봉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정기가 솟아나는 성지로 여겨져 왔으며, 정상석에는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하다”는 글귀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한 줄의 글은 단순한 문구가 아니라, 이 땅의 얼과 기운을 지키고자 하는 … 더 읽기